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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06.13 00:00
  • 호수 567

국도38호선 확포장 공사 보류, 지역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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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개발위 및 주민들

오는 17일 집회도 계획

【석문】 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김종식) 위원들은 지난 7일 임시총회와 8일·9일 저녁 연속회의를 갖고 이 지역 당면 현안인 국도38호선 확포장 공사의 조속한 시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 예산상의 이유로 국도 38호선 확포장 공사의 보류가 확실시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7일 석문농협 삼봉지점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집회를 갖기로 잠정 결정했다.
석문면개발위 이종윤 사무국장에 따르면 국도 38호선의 확포장은 이 곳 주민들이 꾸준히 제기해왔던 당면현안으로 그동안 이 지역은 대산항을 드나드는 많은 차량들에 비해 도로 폭이 좁고 위험요소가 많아 잦은 사고와 주민인명 피해가 있어 왔다.
 한편 주민들은 이미 당진군과 건교부 등에 위와 같은 민원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진정서 등을 제출했지만 지난 3월 예산상의 이유로 보류되고 있다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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