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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27 00:00
  • 호수 569

[눈길끄는 통계들-2] 외국인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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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출량 당진읍 이어 2위

2003년도 신평면엔 총 47명의 외국인이 등록되어 있다. 군내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군 전체 350명) 각종 공단등에 취업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국적별로 중국인이 11명, 방글라데시 8명, 인도네시아 4명, 일본 2명 순이며 태국, 독일, 미국인도 각 1명씩 있다.
신평면엔 또 오염물질 배출시설도 많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은 24개소로 당진읍에 이어 두번째로 많으며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은 161개소이다. 소음 및 진동은 16개소로 군내에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평면은 쓰레기 수거량도 많다. 삽교호 등 관광지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평면의 1일 쓰레기 배출량은 8.7톤으로 당진군 전체 쓰레기 배출량(77.3톤)의 10%를 넘고 있다. 읍·면 단위로는 당진읍(19.6톤)에 이어 두번째다. 배출된 쓰레기는 대부분 매립(5.9톤)되며 2.6톤만이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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