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총회에서 건립추진위원장으로 최기택((주)서룡 대표) 호서고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호서고 복합다목적강당은 연면적 2350㎡에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며 학교측은 30억원 중 교육부의 특별회계로 확정된 10억7천만원과 재단의 전입금 1억3천만원을 제외한 18억원을 오는 9월말까지 모금해 도민체전이 시작되기 전인 내년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임원명단 △위원장:최기택 △부위원장:신상순, 최경용, 안명수 △감사:강정기, 유영창 △섭외위원장:남준우, 유병두, 한상화 △총무:김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