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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08.02 00:00
  • 호수 574

[사람을 찾습니다] 정신지체장애 청년 집 나선 후 소식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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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오전 10시경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인 김상호(25, 송산면 금암리)씨가 집을 나선 후 소식이 끊겨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김씨는 정신지체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평소에도 곧잘 혼자서 집을 나서기도 해 부모들은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으나 집을 나선 후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김씨의 부모에 따르면 김씨는 겉으로 보기엔 장애를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멀리 나가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김씨는 178㎝, 75㎏의 건장한 체격으로 집을 나설 당시 베이지색 반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23일 12시경 신터미널 내 매점에서 스포츠신문을 사는 것을 봤다는 제보 이후 소식이 끊겼다.

 

연락처:016-9556-5174, 355-5174(보호자) / 355-0112(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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