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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08.16 00:00
  • 호수 575

일관제철소 관련 공개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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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2시 문예의전당

아이앤아이스틸의 일관제철소 건설계획에 대한 주민설명과 여론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당진군 주관으로 오는 23일 낮 2시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용광로 제철소 건설과 당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아이앤아이스틸 일관제철소 건설저지 송산면 대책위원회(상임회장 이재만, 이하 송산면 대책위)에서 요구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는 아이앤아이스틸 측과 송산면 대책위 측이 각 10분씩 모두발언 후 미리 선정한 소주제별로 각 3분씩 발표하고 참석 패널간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수 차례의 준비모임을 통해 결정된 소주제는 △제철소 입지의 적정성 △아이앤아이스틸 측 제시 환경저감시설의 타당성 △연관기업의 입주에 따른 환경문제 △총량규제 흐름과 당진의 미래 등이다.

아이앤아이스틸과 송산면 대책위에서 각 3명씩 토론자로 참석하기로 했으며 사회는 이진 푸른충남21 대표가 맡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당진군은 당일 시간 사정상 객석 질의 답변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사전에 당진군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아 서식에 맞춰 작성, 당진군 경제항만과나 팩스(350-3479)로 21일까지 보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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