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대호환경사업소(소장 서상갑)에서는 도비도휴양단지를 찾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을 ‘허수아비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대호환경사업소의 허수아비 콘테스트는 9월15일부터 10월 말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중 도비도 휴양단지를 찾게 되면 매주 1~2차례 허수아비를 직접 만들어 출품할 수 있다. 또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도서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대호환경사업소 최연태 홍보과장은 “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벼를 지켜주는 상징 중 하나인 허수아비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351-9353
- 사회
- 입력 2005.09.26 00:00
- 호수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