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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출마예정자 이완구 전 의원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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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최종길 발행인과 면담 가져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완구 전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본사를 방문해 최종길 발행인과 면담을 가졌다.
 이완구 전 의원은 면담에서 “힘있게 정치력을 발휘해 당적에 구애받지 않고 도정발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확보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진지역에 대해서도 “항만을 개발해 중국과 연계하면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이 전 의원은 “지역신문의 올바른 발전과 자리매김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완구 전 의원은 성균관대 법학과 재학당시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관계에 입문했고, 31세에 최연소 경찰서장·외교관을 역임했으며, 45세에 홍성, 청양지역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2선을 거쳤다.
 최연소 원내총무와 대변인, 대표비서실장을 역임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 전 의원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석사, 단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기대 교수로서 미국 UCLA대 교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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