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6.01.30 00:00
  • 호수 598

“혁신으로 국민 만족 서비스를” -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초청특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이 행정혁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기업이 만든 상품이 고객에게 외면 받으면 그 기업이 유지할 수 없듯 국민이 공적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해당 정부부처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4일 소도읍 육성사업 협약식에 참석한 직후 당진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초청특강의 강사로 나선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은 행정혁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오 장관은 “혁신의 1단계는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가져야 하며 2단계는 시동을 거는 것, 3단계는 고객과 성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 4단계는 혁신의 실행”이라며 “공무원 사회에 창의성과 효율성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은 하부에 전결처리를 확대하고 책임성을 주는 것”이라며 “시스템에 의한 혁신이 이뤄져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