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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6.04.17 00:00
  • 호수 609

예비 취업생들, 좋은 일자리 찾기 ‘관심’, 신성대, 미래향한 일자리 축제 이틀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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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취업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위한 이미지 전략에 대해 매너강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신성대학은 진로를 걱정하는 신입생들과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찾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미래를 향한 일자리 축제’를 열었다.
지난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 축제는 신성대학이 노동부로부터 2006년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대학으로 전국 60개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면서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열리게 됐다. 취업특강을 비롯 지원행사로 취업컨설팅,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기 행사에서는 모의면접 시연 등 취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의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전유성·이의정씨 등 인기스타들이 초청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위한 노하우를 배우고자 이미지 컨설팅 부스에 학생들의 발길이 많았다.
행사를 총괄한 신성대 인력개발팀 손인환 교수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진로가 실제 자신의 적성과 일치하는지 객관적인 위치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컨설팅 부스를 마련하고 실제 취업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학은 오는 9월, 당진군내 예비 취업생들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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