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강중원)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봄맞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톨게이트 6개소에 지사직원 및 톨게이트 직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페츄니아 등 6,000본을 심어 '새봄맞이 톨게이트 봄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고객서비스를 한층 높이고 이용객들에게 꽃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봄꽃들을 다양한 색채로 조화시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새봄맞이 봄꽃길 조성'을 계기로 도로공사 당진지사는 이용객과 함께 하는 고속도로를 조성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