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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5.01 00:00
  • 호수 611

인터뷰 | 송산초 총동문회 이 광 용 신임회장 “장학기금 조성해 후배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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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산초등학교가 개교 80주년 행사를 한지도 어언 3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역사에 걸맞게 동문회의 역할도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송산초등학교 총동문회 이광용(36회 송산농협근무)신임회장은 총동문회가 새롭게 맡게될 역할로 장학금제도의 운영을 곱았다. 재학생중심이 아닌 유능하나 형편이 어려운 졸업생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장학금제도를 모든 동문들의 힘을 모아 설립, 운영하겠다는 것.
 이회장은 이를 훌륭한 선배노릇을 하고자 함이라고 표현했다.
 재력있는 한 두 사람이 뜻을 모으는 것보다 모든 동문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장학제도가 되지 않겠느냐며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회장은 또한 총동문회의 근간인 기별동창회의 활성화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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