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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2선거구 후보자 추가신상질문-무소속 김천환]한나라당 공천에 뜻이 없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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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의사가 없었던 것 아니지만 제의 들어와 신청한 것”

■후보께서는 지난주 열린우리당 탈당, 한나라당 공천신청 등 정당을 가리지 않아 정치적 소신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한나라당 입당과 공천신청은 한나라당 관계자가 대리로 신청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비록 직접 공천신청서를 써서 제출한 적이 없지만 신청 의지는 있는 것 아니었나? 지금 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지 않은가?

 - 입당의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을 때 한나라당에서 도의원 후보 제의가 들어왔고, 수락했다. 당 관계자에게서 전화가 왔을 때 대리로 하라고 해서 허락은 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정당에도 당적을 갖고 있지 않다.

■부동산 소개비로 받은 돈을 모두 환원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환원을 한 것인가?
 
- 나는 실제로 현금을 받은 것이 아니다. 부동산을 소개해준 사람이 내게 돈을 빌려준 것이 있는데 소개를 해주면서 빌려준 돈을 받지 않기로 한 것뿐이다. 수고비 명목으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음해성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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