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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거구 군의원 출마자 공통질문-한나라당 이종윤] “노인·어린이 복지 위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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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 우선 선거 등으로 양분됐던 면민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노인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싶다. 독거노인의 건강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교육문제도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공부방을 활성화하고 문화 기반시설의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싶다. 석문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착공과 국도 38호선의 건설, 장고항 해변도로 조기착공도 과제다.

왜 자신이 군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그간 지역 일을 하며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이뤘고 검증도 받았다. 그 동안 역량을 발휘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당진군의 시급한 현안 한 가지만 말해달라.
 - 침체된 재래시장의 활성화이다. 당진재래시장, 특히 수산물 시장은 완전히 침체됐다. 어떻게 활성화시킬지 관계기관과 상의해 서산시 정도로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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