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군수는 오는 18일 당진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읍면순방을 실시한다. 21세기를 맞아 군정에 대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이 군정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2천년도 군정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순방은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자연스런 순방이 되도록 하고 폭넓은 대화를 통해 진솔한 여론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읍면순방에서 당진군은 영상을 통한 군정설명과 읍·면정 보고, 주요 사업장 방문 등을 실시하며 가능한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순방일정(장소:각 읍면회의실, 시간:오전 10시15분) △당진읍:1.18(화) △합덕읍:1.19(수) △고대면:1.20(목) △석문면:1.21(금) △송악면:1.25(화) △송산면:1.26(수) △대호지면:1.27(목) △정미면:1.28(금) △면천면:2.8(화) △순성면:2.9(수) △우강면:2.10(목) △신평면:2.1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