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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6.06.26 00:00
  • 호수 619

연호라이온스클럽 최춘식 신임회장 “주변 소외된 이웃에 도움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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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연호라이온스클럽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춘식(50, 합덕농협 상무) 신임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1995년부터 연호라이온스클럽에서 활동해온 최춘식 신임회장은 11년차 회원인 중견 고참. 최 회장은 “제3, 제2, 제1부회장을 거치면서 느껴왔던 대로 모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거창한 활동보다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벌이는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주변 구석구석에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봉사단체의 본분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최 회장은 “안타깝게도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일을 해온 라이온스 클럽이 지금은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 회원 확충, 봉사 이념의 확립을 통해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클럽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강조했다.
 “제가 신합덕성당의 총무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성당과 봉사단체가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지역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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