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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6.07.24 00:00
  • 호수 623

최성태씨, 북창초 재당동문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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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에 박종빈, 사무국장에 이재성씨

▲ 최성태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제9대 북창초등학교 재당동문회장에 최성태씨가 취임했다.
 최성태씨는 지난 17일 100여명의 동문과 북창초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삽교천의 경기도 인천횟집에서 열린 재당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고광득 회장에 이어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성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창초등학교는 8개면 8개리에서 모인 인재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인적교류가 어느 초등학교보다 우월하다”며 “동문들이 흩어지지 않고 마음을 비워 더욱 화기애애한 동문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광득 이임회장도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더욱 노력해 많은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북창초등학교의 교장직을 맡아오다가 정년을 맞은 최용남 교장의 깜짝축하이벤트를 마련해 동문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동문회 임원명단 △회장:최성태 △부회장:박종빈 △사무국장:이재성 △재무국장:민동완 △감사:김진식, 방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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