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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6.09.18 00:00
  • 호수 630

동곡리-현대제철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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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고대2리에 이어 두 번째로 자매결연 맺어

▲ 이종수 현대제철 제품출하팀장이 문병태 동곡리 이장에게 자매결연을 기념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인근 9개 마을과 자매결연 추진중

 송산 동곡리(이장 문병태)가 송악 고대2리에 이어 현대제철(주)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식은 지난 12일 동곡리 마을회관에서 문병태 이장을 비롯한 동곡리 마을임원 및 주민들과 현대제철(주)의 제품출하팀, 환경안전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병태 이장과 이종수 제품출하팀장은 함께 자매결연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며 서로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문병태 이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현대제철과 여러 좋지 않은 일이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며 “오늘 자매결연이 지역주민과 회사 모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김원식 현대제철(주) 지원담당이사는 “오늘 자매결연은 앞으로도 지역친화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현대제철의 의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주)은 공장 인근 9개 마을(송산 동곡리, 가곡1·2리, 서정리, 유곡리, 송악면 고대1·2리, 정곡리, 월곡리)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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