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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1.06 00:00
  • 호수 636

[탁구]우승 노렸으나 종합 8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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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1회전, 남녀초등부 2회전에서 패해

▲ 송악고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대회 모습.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던 당진탁구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 높은 기량을 갖고 있는 남자 일반부의 우승에 남녀초등부의 선전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우승도 가능했다는 이야기.
 당진탁구협회(회장 김일환)의 계획은 남자 일반부가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당진탁구협회의 한상우 전무이사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따르지 않았다”며 “실력상으로는 당연히 우승후보인데 아쉽게 됐다”고 평가했다.
 남녀 초등부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후 2회전에서 각각 청양과 서산에 패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한상우 전무이사는 “창단한지 5개월밖에 안된 초등부의 기량이 타 팀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향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 저학년들이 출전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내년이나 내후년이 되면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논산 대회에서는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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