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로타리클럽(회장 홍영철)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영부인회(영부인회장 박복례)와 함께 김장 26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장에는 클럽 임원과 영부인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김장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김장 260포기를 20통에 나눠 담은 후 송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 김치들은 송악면내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철 회장은 “나눔의 즐거움과 기쁨으로 봉사에 임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송악로타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