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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총선연대 후보초청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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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총선연대 후보초청토론회 연다

4월1일 2시, 당진군민회관
각계 전문가로 패널 구성
각 후보 자질·능력검증

당진총선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이재만·이종현·장덕기)에서 제16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초청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 발족한 이후 공천부적격자에 대한 공천반대와 철회운동을 벌이고 있는 당진 총선시민연대는 각 후보자들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오는 4월1일 오후2시, 군민회관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데 1부에서는 후보의 신상문제 등 기본적인 자질검증, 2부에서는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패널들의 질문과 함께 후보들의 답변이 이어지게 된다. 3부에서는 후보들간의 토론이 계획돼 있어 뜨거운 공방도 예상되고 있다.
당진총선연대는 각종 쟁점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위해 농업전문가로 허충회 전농 충남도연맹 부의장과 새마을지회 이민선 사무국장, 주간 당진시대 최종길 발행인 등 각계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빙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한 토론회 개최를 위해 사회자를 외부에서 초빙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진 총선시민연대는 지난 15일 당진군 농민회 10주년 기념식 및 영농발대식이 열린 군민회관 앞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제4차 공천부적격자 공천철회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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