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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걸 총서 2번째…160여개 특효경혈 소개
새책 | 楊維傑 一鍼療法(양유걸 일침요법)
2015년 04월 10일 () 11:39:09 전재연 기자 jyjeon@mjmedi.com
 
[민족의학신문=전재연 기자] 양유걸 총서 2번째 책이 나왔다. 총서 1권 「實用五輸穴發揮」가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실제를 겸비한 책이라면, 이번 2권 「楊維傑 一鍼療法」은 임상적 실제에 무게를 뒀다는 평이다. 부제인 ‘한의사를 위한 통증치료 임상침구서’에서 알 수 있듯, 한의사들이 통증 환자를 치료할 때 필요한 160여 개 특효경혈이 소개돼 있다.

   

楊維傑 著
주현욱 譯
물고기숲 刊

이 책은 크게 통증총론과 통증각론으로 구성됐다. 제1부 총론에서는 통증의 유형, 병기, 진단을 소개했고, 그다음으로 침구를 통한 통증치료에 대한 전체적인 규율을 소개했다.

제2부 각론은 실천편에 해당한다. 1장 ‘두통’부터 29장 ‘인후통’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동통을 질환별로 나눴다. 각 질환마다 특효경혈을 제시해 ▲위치 ▲침법 ▲해석-경험 등을 상술했는데, 독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혈위도를 첨부했다.

저자는 40년 임상을 통해 통증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 처음 침구치료를 시작할 때는 고법(古法)을 따라서 전통적인 취혈법에 충실해 위에 병증이 있으면 아래를 자침하고 좌측에 병증이 있으면 우측을 자침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오랫동안 자침 횟수를 적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 환부에는 자침하지 않는 습관을 길렀고, 더 나아가 개인적인 특징을 완비한 ‘일침요법’을 창출했다.

이 일침요법의 가장 큰 특징은 원처(遠處)에서 취혈하고, 사지(四肢)의 말단을 위주로 시술하며, 간편하고 또 안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점은 치료효과가 탁월하며 취혈하는 횟수가 적을 뿐 아니라 치료효과가 아주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동양의학의 정수가 축적된 새로운 해석과 임상적 활용을 제시하면서 이를 전승하는 임상가들로 하여금 강력한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침구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적재적소(適材適所)를 강조하였는데, 변증(辨證)을 좀 더 정확하게 하여 적은 자침횟수로 더욱 강력한 치료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간정(簡正)의 정신이 있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산둥성 칭다오에서 태어나 타이완에서 자랐고,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베이징대학 철학박사, 베이징중의약대학 박사, 중시(中西)의과대학 박사이며, 중샨(中山)대학 사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침구의 권위자 동징창(董景昌)의 적통제자이고, 상한론의 대가 류두저우(劉渡舟)와 역학의 대가 주보쿤(朱伯昆)의 박사 문하생이다.

역자 주현욱 원장은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했다. 현재 압구정한의원 원장이며, 대한자율신경면역학회 회장을 함께 맡고 있다. ‘실용오수혈발휘’ ‘면역학에 의한 의학혁명’ 등 30여종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값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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