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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1.15 00:00
  • 호수 646

공립 들꽃어린이 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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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264.2㎡ (80평)의 단층 건물로 신축

▲ 공립 들꽃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민종기 군수(오른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공립 들꽃 어린이집 개원식이 12일 민종기 당진군수, 김옥회 보육시설연합회 회장, 어린이집 시설장을 비롯해 학부모,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진읍 행정리에 위치한 들꽃어린이 집은 총 2억9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건축면적 264.2㎡ (80평)의 단층 슬라브 건물로 신축됐다.
들꽃어린이집은 정원이 62명으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4개반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6년 11월7일 수탁자로 선정된 정혜란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교사 4명, 취사부 1명, 운전기사 1명 등 모두 7명의 종사자가 맞벌이부부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정혜란 원장은 "우리군의 맞벌이부부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하여 향상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최대한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들꽃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송악면 기지시리의 공립송악어린이집이 오는 26일, 정미면 천의리의 정미어린이집이 29일 개원을 앞두고 있다.
공립송악어린이집은 기지시리 337번지에 위치한 330㎡(100평)의 지상 2층 슬라브 건물로 건축비 3억7500만원이 투자됐으며 정미어린이집은 천의리 289-11번지의 기존 정미면복지회관(1층, 36평)에 사업비 9천만원이 투입돼 리모델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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