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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29 00:00
  • 호수 647

업체탐방 - 성창종합건설(주) “성창이 지으면 믿을 수 있다는 최고의 신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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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종합건설 유상훈 대표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불만족 제로를 목표로 건축주를 가족처럼

신축과 증축, 리모델링 전문업체

인천에서 활발한 건축사업을 벌이던 성창종합건설(주)(대표 유상훈)가 당진으로 본사를 옮긴 것은 지난 2년전이었다.
당진군이 향후 10년안에 서산시 이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생각되어 당진으로 본사를 이전하게 됐다는 유 대표는 “당진은 무한히 성장하고 있는 곳으로 당진에서 최고의 건설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창종합건설(주)는 지난 2002년 설립됐지만 인천 영종비치호텔을 건축할 정도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건설회사다.  
현재 성창종합건설(주)는 신축과 증축, 리모델링,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중개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건축주 임대까지 대행해 주고 있다. 당진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에는  지난 2년간 상가와 주택 등 총 8건의 굵직한 건축 공사를 해왔다.

‘성창종합건설(주)이 지으면 믿을 수 있다’는 명성을 목표로

“사소한 것 하나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저의 이념입니다. 건축주들은 큰 것은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사소한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사가 끝난 뒤 건축주와 등을 돌리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성창종합건설(주) 유상훈 대표는 처음 당진에서 공사 수주를 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한다. 타 지역 출신의 건설회사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그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했다.
성창종합건설(주)는 회사의 이익이 적어지더라도 건축주가 원한다면 건축주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한다.  또 건축 전에 건축주와 충분히 상의하고 협의해 도면을 수정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역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은 이처럼 시공 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차례 논의하고 도면을 수정해도 100% 만족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불만족을 최소화하는 것이 회사의 몫이라는 성창종합건설은 당진 최고의 건설 회사를 뛰어넘어, 성창종합건설(주)이 지으면 누구나 믿을 수 있다는 말을 듣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최운연 기자 uycoi@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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