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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1.29 00:00
  • 호수 647

당진군 “2010년까지 주택 3만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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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됐던 세종그랑시아, 우민늘사랑 등 공사재개

▲ 당진읍 원당리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당진군은 2010년까지 3만호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성·동광·한빛·삼성웰스빌 등 대단위 단지 올해 말 준공

기업입주가 급증하면서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2010년까지 당진군 내에 택지 100만평, 주택 3만호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997년 한보철강 부도 이후 공사가 중단됐던 세종그랑시아 480세대와 우민늘사랑아파트 926세대 등 총 3574세대가 새롭게 주인을 만나 공사재개와 함께 분양을 완료했다.
또한 기업입주에 따른 주택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돼 올해 말까지 준공예정인 대단위 아파트단지도 우민늘사랑아파트 926세대를 포함해 신성 1·2차(1054), 동광(655), 한빛 1·2차(244), 삼성웰스빌(625) 등 8개 단지 3560세대에 이른다.
내년 준공인 아파트도 영우주택 299세대, 토람 298세대, 한보철강 258세대, 신성2차 409세대, 동부사원 150세대, MIM 334세대, 재원 200세대, 대동다숲 553세대, 휴먼빌 407세대 등 9개 단지 2908세대를 비롯해 총 17개 단지 6468세대에 달한다.
당진군은 오는 2010년까지 7개 단지에 95만4068평 주택 1만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합덕운산지구 6만3846평, 당진읍 원당지구 12만6283평, 읍내지구 17만1704평 등 3개 지구 36만1833평이 지난해까지 완료됐으며 대덕·수청지구 19만9650평, 우두지구 22만8690평, 당진1지구 8만1705평, 송악지구 8만2189평 등 5개 지구 59만2235평이 오는 2010년까지 조성된다.
향후 주택공급 신청 등 건설이 예정된 대단위 아파트로는 한라비발디 709세대, 예작 598세대 등 15개 단지 7800세대이며 도시개발사업으로 석문첨단복합산업단지 1만1861세대, 시청사 건립연계 2800세대, 우두지구 택지개발 5400세대, 당진읍내 1지구 2개 단지 1800세대, 송악 도시개발사업추진지구 1700세대 등 20개 단지 2만3천여 세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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