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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2.05 00:00
  • 호수 648

[인터뷰] 현상익 합덕JC특우회 회장 - “지역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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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KOREA의 목적은 자기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체입니다. 그러나 사회전반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본회가 침체되고 의미 또한 퇴색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올해 특우회의 주목적은 이런 본회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것입니다.”
날로 본회가 침체되는 것이 안탑깝다며 선배로서 후배들을 지원하는 것이 제일 큰 역할이라는 현상익(50, 국제가든 대표)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JC를 통해 자기능력을 계발하고 지역사회에 원하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현 회장은 “공장이 많이 들어와 지역이 발전하고 경제적 부흥도 중요하지만 인재 육성은 더욱 중요하다”며 “요소요소에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가 육성되도록 많은 지역민들이 합심하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많은 이들이 타인을 깎아 내리고 비난하며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 안타깝다”며 “지역과 내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 회장은“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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