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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2.26 00:00
  • 호수 651

“문화적 욕구 충족의 장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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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원 정기총회 열려,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원 다짐

▲ 정정희 당진문화원장이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당진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열렸다.
당진문화원은 회원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결산보고와 사업보고를 가졌다.
당진문화원은 2007년 주요사업으로 대보름민속행사와 향토문화유적탐방을 추진하고 당진문화원 50년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개원 50년을 기념하고자 지난해 문화원 노래비 제작에 이어 올해에는 ‘내 고향당진 노래비’를 제작한다. 이외에도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통해 활성화를 시키는 한편 지역예술인들이 참여 하는 문화예술의 향연을 계획하고 있다. 정정희 문화원장은 “지난 한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당진문화원이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의 장소로 자리매김했다”며 “50년역사의 당진문화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회원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당진문화원 정기총회 이후 회원들은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등 전통문화놀이를 함께 즐기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당진문화원은 오는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당진문예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통적인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지역민이 화합할 수 있는 볏가리대 세우기와 지신밟기행사, 소망띠 날리기도 할 예정이다. 또한 김덕수 사물놀이 이후 불꽃놀이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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