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소들공원이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당진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충남그린파크 조성계획의?일환으로 소들공원 총 2만1994㎡ 내에 총 1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5개월의 공사 끝에 체육시설과 산책로, 지압보드 등을 갖춘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주민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기존 팔굽혀펴기 등 4종 이외에 체어훼이트 등 10종의 야외 웰빙 체육시설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목련 등 10종의 조경수 7700주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