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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3.12 00:00
  • 호수 653

계성초 축구부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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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서명원군 최우수 선수상 수상

계성초등학교(교장 고광기) 축구부가 지난달 22일부터 3월3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7회 칠십리배 춘계 한국초등학교 축구연맹전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 146개 초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계성초 축구부는 1, 2차 예선 리그에서 각각 1위로 본선에 진출, 8강에서 이리 동산초, 4강에서 제주 서초, 결승에서 광주 경양초를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상 부문에서 서명원군이 최우수 선수상을, 박주천군이 PK상을 수상했다.
계성초등학교 고광기 교장은 “국내 최대 축구대회에서 주장 서명원군을 비롯한 3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고광기 교장은 또 “지난 2001년 창단된 계성초등학교 축구부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당진화력의 유소년 축구팀 지원과 학부모와 후원회의 아낌없는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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