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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들이 생각하는 교육의 문제점…액션플랜은?
전한련, ‘2015한의대생 청춘포럼’ 개최… 교육문제 오픈스페이스 진행
2015년 08월 13일 () 09:09:58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전한련은 5일과 6일 경희대학교 오비스홀(경영학관)에서 ‘2015 한의대생 청춘포럼’을 진행하고 한의대 교육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대생들이 생각하는 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의장 심수민)이 5일과 6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오비스홀(경영학관)에서 ‘2015 한의대생 청춘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의대생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한의대 교육문제 발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의 역할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차원에서 ‘한의대 교육문제 오픈스페이스’를 진행했다.
오픈스페이스에서는 한의대 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 중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득표순으로 6개의 주제를 선정해 액션플랜에 대해 논의했다.

6개의 주제는 첫째, 한의대 교수들의 높은 권위에 대한 문제. 둘째, 성적평가방식에 대한 개선방안. 셋쩨, 한의대생들의 무기력함 개선방안. 넷째, 인증평가의 피해자가 학생이어선 안됨. 다섯째, 합리적인 유급제도란? 여섯째, 강의평가에 대한 개선방안 등이었다.

참가학생들은 이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액션플랜으로는 ▲전한련 커뮤니티 만들기 ▲교육공동행동(서명운동 포토선언 등) ▲전한련 교육위원회 개설 ▲한의대 교육의 변화를 위한 주체들인 교수, 한평원, 학생들이 함께 대화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자리 마련 등이 나왔고 논의 과정을 거쳐 액션플랜들을 실천할 후속사업을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도전하는 청춘이 아름답다(개그우먼 박지선)’의 대중강연을 시작으로 ▲EBM과 한의학이 나아가야할 길(이의주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장) ▲한의대생들이여, 진료실 밖을 상상하라(약다방 봄동) ▲메르스 사태를 통해 돌아보는 공공의료(전진한 보건연 정책부장) ▲2015 대한민국 의료영리화 파헤치기(이상윤 건강과대안 상임연구원)와 같은 한의계 내외의 정세와 전망을 알아보는 강연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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