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2007학년도(제2기) 당진교육청 영재교육원 입학식이 탑동초등학교 미래관에서 100명의 영재학생, 학부모와 각급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최동식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야말로 21세기 한국의 주역으로 나라를 이끌고 갈 인재들”이라며 “오늘 입학식을 통해서 확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갖추어 국가에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역군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한 영재학생 100명은 앞으로 기본과정, 집중과정, 심화과정, 문제해결과정을 거치면서 약 150시간 정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신의 창의력 계발을 위해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