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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4.09 00:00
  • 호수 657

니하오 이제는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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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KOREA-당진 중국일조시 청년연합과 자매결연

▲ JCI KOREA당진 남기송 회장(오른쪽)과 일조시 청년연합회 소매 부주석이 악수를 하고 있다.
JCI KOREA당진(회장 남기송)은 지난 3일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중국 일조시 청년연합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중국 일조시 청년연합회 소매 부주석을 비롯해 방문단 5명이 방문한 이날 당진 JC특우회 회원과 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남기송 회장은 “형제의 정을 맺게 된 중국 일조시 청년연합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활발한 교류응 통해 우호 증진과 문화·경제 증진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중국일조시 청년연합회 소매 부주석은 “JCI KOREA가 한국내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알고 있다”며 “양단체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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