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항 상가번영회(회장 강세구)에서는 지난달 27일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있을 장고항 실치 축제를 맞아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상가번영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장고항 해안가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정화활동을 펼쳤다.
강세구 회장은 “제4회 실치축제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이번 정화활동을 가졌다”며 “앞으로 장고항이 실치축제와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07.04.09 00:00
- 호수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