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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4.09 00:00
  • 호수 657

해나루쌀 생산단지 회원교육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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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농협에서, 품질관리 기준 등 교육해

▲ 해나루쌀생산단지 회원교육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해나루쌀 생산단지 회원교육이 지난 4일 신평농협(조합장 한석우) 회의실에서 11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주로 해나루쌀 생산기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이재중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재중 팀장은 해나루쌀 품질관리 기준에 대해 설명하며 “해나루쌀은 단백질 함량을 6.5% 미만으로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완전미율도 90%이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법이 개정돼 다른 품종이 20% 이상 포함될 경우 제재를 받게 된다”며 “농가들이 공동작업을 통해 품종이 섞일 우려는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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