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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4.16 00:00
  • 호수 658

우렁이 쌈밥 특화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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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신흥리 일원 7590㎡ 규모

  당진의 특색음식 중 하나인 우렁이쌈밥이 앞으로 지역 특화마을로 조성될 전망이다.

 신평면에 따르면 옛적부터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큰 우렁을 소재로 신흥리 사거리 주변에 우렁이쌈밥, 덕장, 된장찌개 등 입맛 좋기로 유명한 집성 식당이 생기면서 입에서 입으로 알려지면서 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부각됐다.

 이에 신평면 정모씨가 인근인 신흥리 5필지 1만4465㎡에 7억3900만원을 들여 대지 7580㎡(2300평)에 건축면적 3000㎡(920평), 지상1층 규모로 1단계 사업으로 오는 7월말까지 40평 규모 6개 점포(250평)를 신축, 분양 운영하고 향후 12개 점포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우렁이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특히 유익하며 위궤양이나 변비, 알콜 해독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신평면(35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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