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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4.23 00:00
  • 호수 659

전금순씨 도의새마을여인상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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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도의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 전금순씨가 최민호 행정부지사로부터 대상을 받고 있다.
전금순 새마을지도자 신평면부녀회장이 제14회 도의새마을여인상 대상을 받았다.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방은희)는 지난 20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제14회 도의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내빈들과 각 시군 새마을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전행사로 최민호 부지사가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 건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어서 본행사가 도의새마을여인상 시상식과 사례발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대상을 받은 전금순씨의 사례발표와 김옥자·최연례 회원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전금순씨 외에도 자조상에 15명, 협동상에 16명이 상을 받았다. 도의새마을 여인상 시상제도는 여성으로서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특히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룩하는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하기 위해 1994년부터 제정한 시상제도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남도에만 제정되어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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