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펼쳐진 ‘제11회 당진사랑축구리그’에서 골 잔치가 펼쳐졌다.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MBFC와 신평의 경기에서 6골이 터졌다. 이날 경기에서 신평이 4골을 몰아 넣으며 MBFC를 4대 2로 이겼다. 또한 순성중학교에서 펼쳐진 순성과 현대제철의 경기에서도 6골이 터지며 골잔치를 이어갔다. 순성과 현대제철의 경기는 비록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양팀 모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5월13일 경기일정 △합덕FCvs당진(장년부 포함, 심판 송산)△아미vs당우(장년부 포함, 심판 송악)△현대제철vs면천(장년부 없음, 심판 MB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