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기념 추진연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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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여성문화제 개최 준비

당진여성문화제 개최를 위한 범연대 구성회의가 지난 2일 여성의 전당 회의실에서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영숙) 등 20여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당진여성문화제 개최를 위한 범연대 구성회의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위한 추진연대를 구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여성발전 기본법에 의거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를 여성주간으로 지정해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에도 당진군범여성연대를 구성, ‘변화하는 당진, 중심에 선 여성’이성이라는 슬로건으로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열렸었다.
이날 구성회의에서는 추진연대의 명칭과 대표를 구성하는 안을 가지고 논의를 벌인 끝에 ‘여성주간기념 추진연대’로 정했으며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 손영숙 회장을 추진연대 대표로 선출했다.
한편 여성주간 추진연대는 실무진 구성과 단체별 참여프로그램 등의 계획을 수립, 앞으로 두달여 동안 행사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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