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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5.07 00:00
  • 호수 661

정미 신시리·범진산업 1사1촌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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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익 대표이사와 이우현이장이 자매결연서를 교환하고 있다.
정미면 신시리(이장 이우현)와 범진산업(대표이사 이범익)이 지난달 30일 신시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시리는 이범익 범진산업 대표이사의 출신고향이며 이범익 대표이사는 현재 경기도 안성의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대외적인 활동을 하면서 지역에서 당진정보고 총동창회장도 맡아 왔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는 마을주민과 내빈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우현 이장은 이범익 대표이사와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며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우현 이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범진산업에서 많은 도움을 줬었는데 이번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게 돼 무척 뜻깊다”고 말했다. 이범익 대표이사도 “고향을 떠난지 오래됐는데 다시 고향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하자는 의미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자매결연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함께 마을에서 준비한 잔치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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