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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5.07 00:00
  • 호수 661

[교육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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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곡초 동문회 시계탑 기증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 개최

 유곡초등학교(교장 김형곤)에서 지난달 28일 모교 교정에서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가 개최했다.
 해마다 열리는 동문 화합의 한마당인 총동문회는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해 500여명의 졸업생이 참가한 가운데 23회 졸업생 주관으로 기별체육대회, 정기총회,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2회, 23회 졸업생은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시계탑을 기증했으며 김형곤 교장은 22회, 23회 동문회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학교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졸업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졸업생들은 “앞으로 후배들이 꿈을 향해 독수리와 같이 비상하길 바라는 마음을 시계탑에 담았다”고 말했다.

삽교호 관광지 입구 검문소 이전요구

삽교호관광지번영회

 삽교호관광지번영회(회장 이보옥)가 지난 1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삽교호 관광지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경찰의 검문소를 이전해줄 것을 요구했다.
 삽교호관광지번영회 임원단 등 4명은 지난 1일 도청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과연 삽교호관광지 입구에 있는 검문소가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보옥 회장은 “삽교호관광지는 수도권 등 외지관광객들이 대단히 많이 이용하고 있는, 당진군뿐만 아니라 충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나오자마자 검문을 당하고 있어 관광지의 이미지를 나쁘게 하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이보옥 회장은 “도지사님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며 “면담자리에서 도지사가 담당 실과장을 불러 실태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계성초, 충남 축구대회서 3위 입상

 계성초등학교(교장 고광기) 축구부가 제17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계성초는 지난달 25일 유구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했으나 26일 천안 성거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1대 0으로 석패해 3위에 머물렀다.
 26일 성거초등학교와의 경기는 계성초등학교의 6학년 주전 2명이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할 수 없었으나 끝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며 축구부원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중간에 패널킥의 기회를 내줘서 0대 1로 경기를 아쉽게 마쳤다.
 계성초등학교 축구부는 앞으로 더욱 연습에 매진해 더 나은 성과를 얻겠다고 말했다.

송악 1만5천번째 주민 박정석씨

행운의 황금 열쇠 받아

 1만5000번째 주민 박정석씨가 행운의 황금열쇠를 받았다.
 송악면(면장 김덕주)이 지난 1일 1만5000번째 주민을 맞이했다.
 송악면은 송산면 매곡리에서 전입한 박정석 씨에게 행운의 열쇠 3돈(시가 26만원)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송악면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현대제철 내 충남서부 항운노조 근무자인 박 씨는 “직업상 송산면 매곡리에서 복운리 이주단지 내 원룸으로 전입하게 되었다”며 “뜻밖의 환영과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밀알봉사단, 노인들에게 발마사지

 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 밀알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석문 교로3리 경로당을 찾아가 노인들에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미 지난 8일 석문면 교로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삼봉3리 경로당에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모두 16번의 발마사지를 계획하고 있다. 석문중학교 밀알봉사단 24명의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주변의 8개 마을의 경로당을 찾아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안마와 발마사지를 해드리고 있다.
 밀알봉사단 발마사지부는 당진군청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당진화력본부는 1년 활동비로 500만원의 거금을 후원해주고 있어 발마사지 봉사활동과 함께 어르신들게 점심과 과일, 고기와 술 등을 대접해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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