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사무소 앞에 위치한 당진남부노인복지회관의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솔뫼베네딕도의 집이 선정됐다. 당진군은 남부노인복지회관을 운영할 민간수탁운영자 모집 결과 신청한 5개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상황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법인 솔뫼베네딕도의 집을 최종수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위탁공모에는 사회복지법인 한성복지회, 삼육재단, 기독교 이선복지재단, 솔뫼베네딕도의 집, 충남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의 사회복지법인이 신청한 바 있다. 수탁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09년 12월31일까지이며 도비 6000만원과 군비 2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 사회
- 입력 2007.05.14 00:00
- 호수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