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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6.04 00:00
  • 호수 665

고대보건지소 준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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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2층 건물로 지어져, 진찰실과 통합보건실 갖춰

▲ 고대면 주민들과 내빈들이 기념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고대면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대면보건지소가 지난달 29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당진군보건소(소장 임진수)는 지난달 29일 내빈과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보건지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고대보건지소는 당진종합운동장 옆 총 4억7400만원을 들여 완성한 지상2층 건물로 9개월여만에 완공됐다.
 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고대보건지소를 비롯해 17억5199만원을 들여 송악·면천보건지소와 난지도·모평·율사보건진료소 등 총 6개소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이날 준공식에서 “고대보건지소는 주민들의 숙원 해결은 물론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건강의 터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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