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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1999.03.08 00:00
  • 호수 264

경제/자산총계 2백9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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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총계 2백90억원 기록

전년대비 자산 35억 증가 13.7% 성장

합덕대건신협, 당기순이익 2억6천만원 기록

합덕대건신협(이사장 김성기)은 지난 한해 자산 35억원이 증가해 전년대비 13.7%의 성장과 함께 290억원의 자산총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6일 합덕대건신협은 김현욱 국회의원, 정용해 도의원 등 내빈과 조합원 1천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합덕 읍민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98년 결산과 함께 99년 사업 및 예산을 승인했다.

대건신협은 지난해 2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대비 44.6%의 성장을 기록하여 조합원들에게 7%를 배당했다. 또한 지난해 조합원 순증가 690명으로 98년말 현재 조합원 총수 7천3백98명을 기록했다.

올해 사업으로 전 조합원 공제 1건 이상 가입운동과 노인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3층회의실 연중 무료대여 등을 계획됐으며 총 자산규모 3백18억원으로 전년대비 9.5% 성장한 99년 예산을 수립했다.

김성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IMF 한파와 경제적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 근본의 사랑결핍에서 오는 후유증”이라며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각박하고 살벌하지만 조합원 모두 나만 생각하는 마음에서 가족적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상자 명단 △우수조합원:이영우, 고맹철, 강만형, 고종진, 김기만, 김옥순, 강복형, 이헌석, 최선미, 이성식 △10년 근속직원:김택렬,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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