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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6.18 00:00
  • 호수 667

지역향토문화 바로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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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향토문화 체험프로그램 펼쳐져

사단법인 당진향토문화연구소(소장 이인화)는 우리 지역에 산재하여 있는 지역향토문화 현장을 테마별로 선정해 총 5차에 걸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지답사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향토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83년부터 지역의 향토문화를 탐방하며 경험을 쌓은 지역향토문화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으며 조상의 빛난 문화유산과 전통의 얼을 청소년들이 직접 현지 답사해 문화재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향토문화의 보배로운 가치를 재발견하며 더 나아가 당진군민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일시별 코스는 오는 23일 역사인물 관련 유적 답사(45명), 7월24일에는 동학·의병 관련 유적 답사(90명), 7월26일 성곽 유적 답사(90명), 7월28일 전통민속문화 관련 유적답사(90명), 9월22일에는 교육 및 종교문화 유적 답사(45명)이다.
참여대상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학교단체로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며 버스와 점심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sosara21ya@em-pal.com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사단법인 당진향토문화연구소 이인화 박사 (041-356-9739, 010-6563-343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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