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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7.16 00:00
  • 호수 671

이명남 부의장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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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당기는데 노력하겠다”

▲ 이명남 부의장의 손녀가 취임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노무현) 부의장으로 임명된 이명남 목사(당진장로교회) 취임식이 지난 9일 웨딩의 전당(구 가원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비롯해 내빈 120여명이 참석해 이명남 부의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부의장은 취임사에서 “가진 힘은 미약하나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앞당기는데 사명을 다하겠다”며 “통일을 향해 힘껏 뛴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장로교회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는 소프라노 손지애 씨가 축가를 불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은 오늘(16일) 오후 5시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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