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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7.16 00:00
  • 호수 671

“면천·송산농협 해나루쌀이 최고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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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 받아

 면천농협(조합장 이길조)과 송산농협(조합장 장정식)에서 생산되는 해나루쌀이 한국일보가 전국 420여개의 지역 특산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전 미곡분야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두 지역의 쌀은 전국 420개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에서 총 4개 부문의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를 받은 결과 우수특산품으로 선정됐다.
 이 두 농협에는 오는 16일 인증패 및 인증로고를 받게 된다.
 해나루쌀은 당진군공동상표사용에 관한 조례에 의거 계약재배, 저온싸이로 저장, 최첨단 도정시설 등 생산부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군에서 직접 품질관리하고 전국 농협 최초로 ISO 9001, 14001인증 획득, 충청남도 품질보증 받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쌀을 생산하고 있다.
 면천농협 이길조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열심히 해줘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무엇보다 농협 직원들이 마케팅 활동을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송산농협 장정식 조합장도 “전국의 수많은 쌀 브랜드 중 선정된 대상이기 때문에 대단히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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