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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7.23 00:00
  • 호수 672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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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 범군민 다짐대회 가져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가 254여건에 32명이 사망하고 463명이 부상당했으며 재산피해도 5억4천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사고의 경우 동기 13명에서 138%가 증가한 32명으로 충남도내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범군민 다짐대회가 지난 16일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당진군과 당진경찰서를 비롯해 교통관련 종사자 및 각 기관·단체, 샤론어린이집 원아,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고 가두행진을 펼치며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당진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범 정부적으로 추진해온 정지선지키기, 안전띠착용,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교통관련기관과 교통봉사 단체의 협조를 받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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