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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7.23 00:00
  • 호수 672

송악면지, 발간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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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면지 편찬주비위원회 구성 지명유래와 역사, 현황 등 실릴 예정

 송악면지 편찬이 추진된다.
 송악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송악면지 편찬주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면지 편찬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 종교, 행정 등에 근무한 경험자와 송악면내 사학가 등을 포함한 편찬 위원들을 위촉했다.
 각 마을별로 위촉된 편찬위원에는 기지시리의 구자동씨를 비롯해 가교리 구자국씨, 방계리, 안석환씨 등 40여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김덕주 송악면장은 “송악면지는 선사시대부터 전해진 송악면의 유래와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기록해 후세에게 전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편찬위원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송악면지는 7월중 면지 편찬위원 구성을 마치고 올해말까지 자료를 수집하고 취합·정리한 후 내년 4월까지 수정 보완해 2008년 6월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00쪽에서 1200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발간되는 송악면지는 300부를 제작하게 되며 CD로도 제작돼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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