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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7.23 00:00
  • 호수 672

사비털어 경로잔치 마련한 김동찬 용두리장 - “마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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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잔치를 통해 마을이 하나되고 단합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17일 마을 임원들이 사비를 털어 마련한 경로잔치를 주관했던 김동찬 용두리장은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올해 두 번째 경로잔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200만원이 넘게 들었는데 반장들이 모은 60만원과 협찬받은 음식재료 등을 빼고 150여만원을 제 사비에서 냈습니다.
 김동찬 이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부녀회와 청장년회 등 마을의 모든 임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줘 고마웠다”며 “잠시동안이라도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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