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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7.23 00:00
  • 호수 672

정부예산 7400억원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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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항만시설 확충 등 283건

당진군의 금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가 국가시행사업 15건에 4435억원, 지자체시행사업 268건에 2975억원 등 총 283건에 741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당진항을 비롯 항만시설 확충에 따른 관리부두 및 부잔교 2식(접안척수 50척) 건설을 오는 2011년까지 완공하기 위해 총 302억원과 늘어나는 물동량을 대비한 3만톤급 공용부두 1선석 추가건설을 위해 257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또한 장기 국가사업으로 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교량 1식(4.2㎞)건설을 위해 2020년까지 총 1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도 치매요양병원 건립, 2000㎡ 규모의 체험시설 등을 갖춘 ‘쌀 전문 갤러리’,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해야 되는 분야는 국가시행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건설 등 2건에 324억원, 항만 분야 4건에 394억원, 국도 38호선 등 일반도로 건설 6건에 1276억원, 삽교천수계 치수사업 등 농림환경하천 사업 2건에 132억원 등 총 15건에 4435억원이다.
또한 자치단체 사업으로 일반 국고보조 사업 140건에 731억, 신규발굴 및 계속사업 92건에 2040억원, 균형특별회계 22건에 134억원, 도로·분권·특별 교부세 사업 14건에 70억원 등 268건 297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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