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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7.23 00:00
  • 호수 672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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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생산 확대 방안 등 열띤 토론 이어져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의 김낙성 국회의원이 주관한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주제발표 및 토론자, 농업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찬우 천안연암대학 부학장의 사회와 이상철 농림부 축산자원순화과장의 양계 조사료 생산 확대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김정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연구관은 총체사료 맥류의 개발품종과 효율적인 생산체계로 사료대책 작목의 필요성을 임형관 에버그린 영농조합장은 조사료 수급현황 및 향후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 토론자로 참석한 김홍빈 충남도청 축산과장과 차기현 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장, 한성문 당진군농민회장은 앞서 발표한 주제에 대해 쌀 농업과 축산업이 상생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정책토론회를 주관한 김낙성 국회의원은 “국내외적으로 농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농촌을 회생시키고 농한기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농정에 대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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